사이버 폭력, 이제 멈추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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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2-03-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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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다보면, 그리고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오해가 생기기도하고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이는 서로 다른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과정 가운데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이 상황을 폭력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것은 경계해야합니다.
나와 다름을 틀림으로 해석하고, 따돌리고, 무시하고, 모욕적인 언행 등으로 괴롭히는 등
폭력적으로 다루어나가는 것을 멈추어야합니다.
더욱이 학교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나타나는 소리없는 폭력, '사이버 폭력'이
친구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장난이라고 하지만, 상대방이 원하지 않고 피해를 입고 있다' 라고 생각된다면 그건 바로 폭력입니다.
평화롭고 건강한 친구관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함께 노력해요!